2014년 03월 25일 07시 58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로또 최고금액 1위당첨자분.
★로또 복권 제 19회차★
①일시 : 2003년 4월 12일
②당첨자 : 1명 (강원도 춘천 지역 경찰관으로 근무 중이던 박모씨)
③당첨금액 : 407억 2,296만원
④세후 실수령액 : 317억 6,390만원
⑤현재직업 : 중소기업 경영인
♣당첨금 사용 용도
①30억원 사회환원
②홍천군, 춘천시에 무기명으로 연간 3,000만원씩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③가정환경이 불우한 여러명의 어린이들 후원
④강원일보에 20억원, 자신이 몸담았던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에 10억원,
자녀들이 다니던 초교에 2억원 등 30억원이 넘는 거액을 선뜻 사회에 쾌척.
⑤남은 돈 약 200억원은 줄지도 늘지도 않은 상태로 유지중
총 사회에 100억원 기부.
본인 고향인 강원도에 100 억원 규모의 재단 한 군데와 10억원 대 중소재단을 만들어 돈 없어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대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분기 별 지원해주는 것과 독거노인 쌀 지원 등 지원해주고 있다는데요.
재단 이사장, 동생을 제외한 다른 사람은 전혀 모르는 비밀에 부쳐져 있다고 합니다.
[기사] : 407억 로또 당첨자 뭐하고 지내나?
박씨는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이사해 중소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당첨 직후 가족 등에게 일부를 나눠주고 30억원 가량은 사회에 환원했다. 그러고 남은돈 200억원은 줄지도 늘지도 않은 상태로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재산 관리는 직접하고 있으며 부동산 예금 등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며 “(당첨후)아무래도 여유가 생기다 보니 좀 더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좋았다.특히 남에게 베풀며 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씨는 수년간 홍천군과 춘천시 등 공공기관에 무기명으로 연간 2000만~3000만원 정도를 불우이웃돕기 등의 성금으로 기탁했고 현재 사정이 딱한 여러명의 어린이 후원도 하고 있다.
그는 당첨직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익재단을 만들어 달라며 강원일보에 20억원, 자신이 몸담았던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에 10억원, 자녀들이 다니던 초교에 2억원 등 30억원이 넘는 거액을 선뜻 사회에 쾌척했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두 자녀는 어느 덧 대학생이 됐고 `이혼설`에 대해선 “부부간 금실은 더욱 좋아졌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1등 당첨 후 로또를 또 사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망설임도 없이)없다.하지만 주위 친한 사람들의 부탁으로 대신 사준 적은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재산을 많이 갖고 살아가겠다는 욕심은 없다. 지난 9년간 그래왔듯이 익명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우며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2371225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대단하시네요.....형님들 추천 ㅅ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