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변태男, 대낮에 거리서 여성 상의 벗기고
2014년 03월 25일 08시 48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 [자료사진] 펑황(凤凰, 봉황)TV에서 보도된 동영상 화면 캡처
상하이에서 모 남성이 대낮에 길거리에서 여성의 상의를 벗기고 스킨십을 하며 성추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분 10초 가량의 문제의 동영상에는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번화가로 보이는 길거리에서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여성의 상의를 밀어올려 상반신을 노출시킨 채 성추행을 하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남성은 여성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것도 모자라 여성의 주요 부위를 어루만지기까지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은 남성의 행위에 아무런 반항을 하지 못하는 것을 미뤄 봤을 때 술이나 약에 취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백주 대낮에 길거리 한복판에서 남성이 성추행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위를 지나가는 시민들은 힐끗 쳐다보기만 할 뿐 아무도 여성을 도와주지 않았다. 동영상에 촬영된 사람만 열명이 넘는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은 "남자가 제정신이 맞냐?", "도저히 눈 뜨고 못보겠다", "행인들은 어째서 그의 행위를 말리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완전 변태다" 등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행인들이 말리지 않을 뿐더러 피해 여성이 전혀 반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미뤄봤을 때 행위예술일 가능성도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이 촬영해 공개한 문제의 동영상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남녀의 신원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온바오 한태민]역시 중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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