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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스타 누가 군대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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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수) 15:13

                           

배구스타 누가 군대가나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상무 지원 결과 송준호, 오재성 등 프로배구선수 11명이 입대 신청을 했다.



 



상무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018년 입대를 희망하는 배구선수들의 지원을 받았다. 지원 자격은 현역 입영 대상으로서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만 27세(2018년 12월 31일 기준) 이하의 선수로 병역판정 신체등급 3급 이상의 선수뿐만 아니라 신장 및 체중 등의 제한에 따라 신체등급 4급이 나온 선수도 지원할 수 있다.



 



확인 결과 2018년 2차 국군대표 운동선수(상무) 모집에 송준호, 정성현, 오재성 등 V-리그 선수 총 11명이 신청했다. 남자부 6개 구단에서 각 한명 이상의 선수가 지원을 마친 가운데 삼성화재만이 유일하게 신청자가 없다.



 



선수들은 오는 15일에 열리는 체력측정/인성검사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가려진다. 체력측정은 배근력(허리힘)/윗몸일으키기/100m 달리기/왕복달리기/셔틀런 등으로 진행되며 최종 발표는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다.



 



<상무 지원 선수>
송준호, 함형진(이상 현대캐피탈), 김성민, 박상원, 엄윤식(이상 대한항공), 박민범, 정수용, 백계중(이상 KB손해보험), 오재성(한국전력), 김량우(우리카드), 정성현(OK저축은행)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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