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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차관, 실내체육시설업계 관계자들과 비대면 간담회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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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목) 18:48

                           


문체부 2차관, 실내체육시설업계 관계자들과 비대면 간담회





문체부 2차관, 실내체육시설업계 관계자들과 비대면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실내체육시설업계 관계자들과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인 의견 청취와 협력을 약속했다.

김정배 제2차관은 7일 오후 필라테스장, 요가장, 태권도장, 합기도장, 수영장, 검도장, 골프연습장, 에어로빅장, 당구장, 특공무술장 등 실내체육시설업계 관계자들과의 비대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차관은 업종별 특성이 반영된 실내체육시설 방역지침 수립을 위해 업계와 논의했다. 또 반복되는 집합 금지와 집합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도 들었다.

업계에서는 식당과 카페 등 다른 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방역 조치,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한 영업 허용, 사업장 및 피해 규모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등을 요청했다.

문체부 2차관, 실내체육시설업계 관계자들과 비대면 간담회

김 차관은 "오늘 의견을 바탕으로 다른 업종과의 방역 형평성 문제, 실내체육시설 간 형평성 문제 등을 최대한 해소하고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방역지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방역 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체부는 앞으로도 실내체육시설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계의 의견에 지속해서 귀 기울이고, 방역 당국 및 재정 당국과 계속 협의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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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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