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상무 여자축구단 4년째 보은에 둥지…협약 체결

일병 news1

조회 944

추천 0

2019.02.01 (금) 13:44

                           


상무 여자축구단 4년째 보은에 둥지…협약 체결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국군체육부대 상무 여자축구팀이 올해도 충북 보은군에 둥지를 튼다.

상무 여자축구단 4년째 보은에 둥지…협약 체결

보은군은 1일 군청에서 정상혁 군수, 이방현 국군체육부대장,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팀과 연고지 협약을 했다.

이 팀은 2016년부터 '보은 상무' 유니폼을 입고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성적은 8개 팀 중 7위에 머물렀다.

이미연 보은 상무 감독은 "올해 리그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WK리그는 작년과 동일하게 8개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팀별로 28경기씩 치르는데, 보은 상무는 이 중 14경기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게 된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