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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까 남을까' LAD 커쇼, 옵트 아웃 결정 연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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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목)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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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11.01 (목) 13:48

                           
'떠날까 남을까' LAD 커쇼, 옵트 아웃 결정 연기


 


[엠스플뉴스]


 


옵트 아웃 권리를 가진 클레이튼 커쇼(30, LA 다저스)가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MLB.com은 11월 1일(이하 한국시간) “커쇼가 다저스 구단과 옵트 아웃 결정을 3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커쇼는 다저스와 2년 6,500만 달러 계약을 남겨놓고 올 시즌 옵트 아웃을 실행할 권리를 얻었다. 최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커쇼가 시장에 나올 것을 가정해 커쇼를 매니 마차도와 브라이스 하퍼에 이은 FA 랭킹 3위에 올렸다.


 


만약 커쇼가 옵트 아웃을 행사한다면, 다저스는 커쇼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할 것이라는 것이 현지 예상이다. 


 


한편, 올 시즌 퀄리파잉 오퍼 금액은 1,790만 달러로 커쇼가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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