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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황연주 대신 소냐가 뛴다”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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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일) 20:58

                           

[라커룸에서]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황연주 대신 소냐가 뛴다”



 



[더스파이크=화성/이현지 기자] 현대건설이 황연주 없이 경기를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25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에 앞서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소냐를 원래 포지션인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도희 감독은 “소냐가 원래 포지션에서 얼마만큼 자신의 기량을 보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황연주를 쉬게 하고 소냐로 팀을 꾸렸다”라고 전했다.



 



현대건설 윙스파이커 두 자리는 황민경과 김주향이 맡는다. 이도희 감독은 “김주향이 그동안 잘해줬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기 몫을 다 해낼 수 있을지 확인해보려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더스파이트_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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