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과 토마스 투헬은 시즌이 끝나면 헤어질 예정이다. 후임자로는 이미 사비 알론소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이미 연락이 있긴 했지만, 레버쿠젠 감독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뮌헨뿐만이 아니다. 
 
 계약 만료를 1년 앞둔 FC 바이에른과 토마스 투헬은 이번 여름 헤어지게 된다. 구단은 수요일에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후임자 찾기는 이미 본격화되었으며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선호되는 후보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이며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이미 알론소 측과 접촉했다.  
 
 
그러나 현재 이 스페인 감독의 초점은 레버쿠젠에만 쏠려 있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 리그, DFB 포칼 및 유로파 리그를 우승해 트레블을 획득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이 기자이자 이적 전문가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FC 바이에른이 "여름에 알론소를 영입할 가능성이 아주 높거나 높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FCB만이 아니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리버풀도 관심을 갖고 있다. 잘 알려져 있듯이 위르겐 클롭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
 
레버쿠젠에서 알론소의 계약은 2026년까지 유효하며, 스포츠 디렉터 롤페스는 최근 알론소가 장기적으로 함께 계속 일할 것이라고 매우 확신했다.
 
그러나 이는 바이에른이 투헬과 함께 사실을 발표하기 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