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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에릭센 “라멜라가 오른발로 득점하다니…”

이등병 SoccerNews

조회 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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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월) 11:48

                           

토트넘 에릭센 “라멜라가 오른발로 득점하다니…”



 



[골닷컴] 윤진만 기자= 토트넘 왼발잡이 윙어 에릭 라멜라(25, 토트넘)의 스완지시티전 오른발 득점은 팀 동료도 놀라게 했다.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24)은 “코코(*라멜라 애칭)가 (그날)오른발로 득점했다! 라멜라는 기본적으로 지탱하는 역할 외에는 오른발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토트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말했다. 



 



하지만 라멜라는 17일 스완지와의 FA컵 8강전에서 번뜩이는 드리블로 수비수를 벗겨낸 뒤 오른발로 공을 오른쪽 골문 하단에 꽂았다. 그는 드리블, 패스, 슛 할 것 없이 왼발만 사용하는 전형적인 왼발잡이 윙어다.



 



에릭센은 “라멜라의 골이 쐐기였다”며 “골키퍼를 곤란하게 만드는, 매우 좋은 득점 장면이었다”고 동료의 활약을 극찬했다. 토트넘은 에릭센의 선제골과 추가골, 라멜라의 쐐기골을 묶어 3-0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수비수 얀 베르통헨(30)은 멀티골을 꽂아 넣은 에릭센을 지목했다. “크리스티안은 그런 골을 아주 잘 넣는다. (두 골은)이날 펼쳐 보인 굉장한 경기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엄지를 세웠다.



 



토트넘 선수단은 득점 타이밍(전11, 전46, 후17), 공을 지배한 방식(점유율 75%), 골키퍼의 선방, 선수들의 태도 등 모든 면에서 상대를 압도했다고 자평했다.



 



토트넘은 4월 22일 맨유와 FA컵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이날 승리하면 첼시-사우샘프턴 승자와 결승 무대에서 만난다. 



 



사진=게티이미지

댓글 1

병장 뿌식이동생

2018.03.19 18:02:20

4월22일이 기다려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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