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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골' 이카르디 "기록보다는 팀 승리가 먼저"

입소전 Soccer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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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월) 01:40

                           

'100호골' 이카르디 기록보다는 팀 승리가 먼저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삼프도리아전에서 네 골을 가동하며 인터 밀란 이적 후 100호 골을 신고한 마우로 이카르디가 자신의 100번째 골보다는 팀 승리가 더 중요하다며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표했다.



 



이카르디는 18일(한국시각) 구단 채널과의 공식 인터뷰에서 100호골 달성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는 "세리에A에서 100골을 넣었고, 인터 밀란 소속으로도 100호 골을 넣었다. 정말 기쁘다. 오늘 이 기록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100호골 기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테르의 승리다.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이는 나를 괴롭혔다. 이는 이제 그저 좋지 않은 기억일 뿐이다. 팀을 위해 돕고 싶다"며 자신의 기록 달성보다는 인테르의 삼프도리아전 승리가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카르디는 18일 오후(한국시각)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맞대결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의미 있는 경기였다. 자신의 프로 첫 데뷔 클럽인 삼프도리아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 이카르디는 킬러 본능을 뽐내며 네 골을 터뜨렸다. 피오렌티나와의 20라운드 이후 9경기 만의 터진 득점포였다.



 



스팔전 무승부 이후 이카르디는 2월 한 달 동안 부상을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라운드 나폴리전에서 5경기 만의 그라운드에 복귀했고, 이번 삼프도리아전에서는 자신의 골 감각을 맘껏 뽐내며 팀의 5-0 대승 주역으로 우뚝 섰다. 



 



시작은 페널티킥이었다. 전반 29분 이카르디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대 왼쪽 하단에 정확하게 공을 꽂으며, 자신의 첫 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그리고 2분 뒤 그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공을 잡은 이후 발 뒤꿈치로 공을 밀어 넣으며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카르디의 센스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전반 43분에도 그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 비비아노가 걷어낸 공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5분에는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인테르 이적 후 100호 골을 완성했다.



 



아직 시즌 중임을 고려하더라도, 여러모로 의미 있는 기록이다. 201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테르에 입성한 이카르디는 지금까지 172경기에 나와 100골을 기록 중이다. 입단 두 번째 시즌인 2014/2015시즌에는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영광도 누렸다.



 



 



고무적인 면은 이카르디의 경기 운용 방식이다. 이카르디의 장점은 결정력이다. 반면 볼터치를 비롯한 세밀한 움직임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이번 삼프도리아전도 마찬가지다. 총 6번의 슈팅 중 네 골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패스 성공률은 80%에 불과했고, 성공한 패스 횟수는 4번이 전부였다. 경기 점유율에서도 0.5%가 다였다. 그럼에도 그는 감각적인 골 감각 하나만으로도 세리에A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우뚝 섰다. 화려함은 떨어지지만, 실속만큼은 최고인 이카르디다.

댓글 1

병장 갤럭시마카오

2018.03.19 03:06:39

이카르디 레알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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