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좋은 경기를 했지만 아쉽다. 주심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15일(현지시간) 아스널의 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AC 밀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AC 밀란은 찰하노글루의 선제골로 추격의 의지를 살렸으나 결국 이후 3골을 내주며 합산스코어 1-5로 탈락하고 말았다.
가투소 감독은 양팀의 경기 직후 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가해 "좋은 경기를 했지만 아쉽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 이날 경기에서 가장 화제가 된 웰백의 다이빙을 의식한 질문에 대해서는 "주심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며 직답을 회피했다.
그는 또 돈나룸마에 대해서 "오늘 경기 중 플레이는 사고였다"며 "그는 젊고 발전하고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재차 웰백에 대해 질문을 받았지만 "그에 대해 판단하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몬레알과의 상황에 대해 "내가 그에게 볼을 던진 것처럼 보였겠지만 나의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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