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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루타 추가 타율 .440↑…추신수는 결장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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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수)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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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3.14 (수) 18:07

                           

 





 


[엠스플뉴스]


 


최지만(27, 밀워키 브루어스)이 2루타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440까지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마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좌익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팀이 1-2로 뒤진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닉 가드와인을 상대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쳐냈고, 후속타자 로렌조 케인의 2루타로 홈을 밟았다. 이후 6회초 수비 때 헤수스 아귈라와 교체됐다.


 


지난 13일 만루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장타를 친 최지만의 타율은 .440, OPS는 1.439로 상승했다. 시범경기 성적은 25타수 10안타 6득점 2홈런 8타점 타율 .440 OPS 1.439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 안타 포함 3출루를 기록한 추신수는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7회말 공격에서 아귈라가 2점 홈런을 쳐내며, 4-3으로 경기를 뒤집은 밀워키가 승리했다.


 








 


 


이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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