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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매체 문도 “이니에스타 첼시전 출전 희망적”

이등병 Socc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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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화)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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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3.13 (화) 08:38

                           

西 매체 문도 “이니에스타 첼시전 출전 희망적”



 



 



4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와 라리가 27라운드 경기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바르사 주장 이니에스타.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바르사 팀 훈련을 소화한 이니에스타, 이는 첼시전 출전에 대한 희망적 징후이다.



 



12일(현지시간) 스페인 스포츠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가 “이니에스타가 첼시전을 앞둔 바르사 훈련에 참가했다”면서 “이는 수요일 첼시전 출전에 대한 희망적 징후”라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 주장 이니에스타가 지난 5일 (한국시간) 라리가 27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에따라 15일 첼시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당초 3-4주 결장을 예상과는 달리, 이니에스타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첼시전에 출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문도는 “주장 이니에스타가 팀 동료들과 함께 월요일(현지시간 12일)에 진행한 훈련에 나섰다. 그는 축구화를 신고 훈련장 잔디를 밟았다. 이후 동료들과 첼시전 대비 훈련을 소화했다”고 훈련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훈련 결과, 이니에스타는 팀의 일원으로 함께하는 것이 가능했다”면서 “첼시전 출전이 희망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더 지켜봐야한다. 경기 전 최종 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지 지켜보고 회복이 가능한지 동향을 살펴야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마지막으로 “어쨌든 이니에스타의 첼시전 출전여부는 마지막까지 미스터리일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와 첼시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15일 목요일 새벽 4시 45분 캄프누에서 펼쳐진다.

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3.14 00:28:35

인혜가 빠지면 안되지...인혜 가즈아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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