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강원도 사계절 담은 유니폼 공개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강원도의 사계절 색상을 담은 2021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강원 구단은 2일 "올 시즌 선수단이 입고 뛸 새로운 유니폼은 노랑, 초록, 주황, 흰색으로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홈 유니폼은 팀의 상징색인 주황색을, 원정 유니폼은 흰색, 골키퍼 유니폼은 노란색과 초록색을 사용한 가운데 유니폼 무늬는 강원도의 웅장한 산맥과 거친 숲의 형태로 형상화했다.
강원은 이달 말 유니폼 발표회를 통해 새 유니폼을 공개하기로 했다. 새 유니폼은 15일부터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주문할 수 있고, 내달 달 6일부터 홈경기장 MD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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