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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새 외국인 투수 파슨스 5일 입국…창원서 자가격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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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화) 13:48

                           


NC 새 외국인 투수 파슨스 5일 입국…창원서 자가격리



NC 새 외국인 투수 파슨스 5일 입국…창원서 자가격리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가 5일 입국한다.

NC 구단 관계자는 "파슨스는 부인 델라와 함께 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파슨스는 지난달 11일 NC와 계약했지만, 비자 문제로 입국이 지연됐다.

파슨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를 하고 마산구장과 창원NC파크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가한다.

구단 관계자는 "파슨스는 구단이 제공하는 창원 숙소에서 자가격리를 한다"며 "선수와 사전에 대화를 나눠서 필요한 운동기구와 훈련기구를 제공해 시즌 준비를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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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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