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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스프링캠프 첫날 일정 비로 '차질'…실내 훈련으로 변경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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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월) 10:26

                           


NC 스프링캠프 첫날 일정 비로 '차질'…실내 훈련으로 변경

그라운드 젖은 상태…실내 연습장서 웨이트트레이닝 위주 훈련



NC 스프링캠프 첫날 일정 비로 '차질'…실내 훈련으로 변경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NC 다이노스의 2021시즌 첫 일정이 비로 차질을 겪었다.

NC 선수단 야수들은 스프링캠프 '캠프2' 첫날인 1일 오전 경남 창원NC파크 실내 연습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훈련했다.

원래는 마산구장 그라운드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으나 비가 내린 바람에 계획을 변경했다.

오전 10시 현재 비는 그쳤지만, 그라운드는 젖은 상태다.

투수들도 마산구장 그라운드에서 롱토스와 러닝 훈련을 하려고 했지만, 마산구장 실내로 장소를 옮겼다.

NC는 당초 창원NC파크 잔디 정비 문제로 15일까지는 마산구장에서 훈련하고, 16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었다.

NC 구단은 장비를 동원해 잔디를 말리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그라운드 상태가 좋아지면 선수들은 다시 마산구장으로 이동해 정상적으로 야외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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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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