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2020 K리그 사회공헌활동 백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가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 내용과 통계 자료를 모은 '2020 K리그 사회공헌활동 백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백서에는 지난해 프로연맹과 각 구단이 한 총 962건의 사회공헌활동이 요약 정리돼있다.


    이동 약자의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높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등 프로연맹과 후원사 하나은행, 현대오일뱅크가 함께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백서에 담겼다. 


    '2020 K리그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구단 및 관계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K리그 홈페이지(kleague.com/about/kleaguecsr)에서 다운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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