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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하나원큐, 창단 후 첫 퓨처스리그 우승…MVP 이지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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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목) 18:25

                           


여자농구 하나원큐, 창단 후 첫 퓨처스리그 우승…MVP 이지우





여자농구 하나원큐, 창단 후 첫 퓨처스리그 우승…MVP 이지우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여자프로농구(WKBL) 부천 하나원큐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퓨처스리그(2군 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하나원큐는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0-79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하나원큐는 이날 남은 4개 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입단 16일 차 신인인 이지우(21)가 선정됐다.

이달 4일 하나원큐에 입단한 이지우는 이번 대회 4경기 평균 21.3득점 6.8리바운드 10.3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우승한 하나원큐는 상금 1천만원을, MVP 이지우는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여자농구 하나원큐, 창단 후 첫 퓨처스리그 우승…MVP 이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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