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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 16일 열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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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수) 10:25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 16일 열려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 16일 열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0 프로농구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가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 교육장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플레이오프 없이 지난 시즌이 중단된 탓에 정규리그 공동 1위 팀인 원주 DB와 서울 SK가 똑같이 1%의 확률로 추첨볼을 배정받는다.

예년에는 전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이 1.5%, 우승팀이 0.5%의 확률을 가진 것과 다르다.

나머지 팀들은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예년과 같은 확률로 추첨볼이 배정된다.

7~10위 팀은 각 16%씩, 5~6위 팀은 각 12%씩, 3~4위 팀은 각 5%씩 확률을 나눠 갖는다.

신인 선수 지명 행사는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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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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