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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문 골프모임 관련 경기지역 확진자 17명으로 늘어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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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수) 10:47

                           


대학동문 골프모임 관련 경기지역 확진자 17명으로 늘어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대학동문 친목 골프 모임과 관련한 경기지역 확진자 수가 17명으로 늘어났다.



대학동문 골프모임 관련 경기지역 확진자 17명으로 늘어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용인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모 대학동문 친목 골프 모임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같은 모임 참가자로 지난 26일 확진된 안양시 253번 환자의 직장 동료(이천시 66번 환자)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남양주시 진접읍에 사는 이천시 66번 환자는 이천지역에 출장을 왔다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골프 모임의 첫 확진자(성남시 437번 환자)가 발생한 이후 해당 모임과 관련한 경기지역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들의 거주지는 성남, 안양, 용인, 하남, 남양주 등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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