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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민, 프로축구 수원 유니폼 입고 300경기 출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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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수) 19:02

                           


양상민, 프로축구 수원 유니폼 입고 300경기 출전



양상민, 프로축구 수원 유니폼 입고 300경기 출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수비수 양상민(36)이 수원 소속으로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양상민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홈 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수원 유니폼을 입고 300번째 경기에 나서게 됐다.

경찰청 시절을 제외하고는 2007년부터 수원에서만 뛴 양상민은 이 팀에서 K리그 240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36경기, 대한축구협회(FA)컵 24경기에 출전했다.

수원 소속으로 300경기에 나선 것은 이운재(390경기), 곽희주(369경기), 김진우(357경기), 이병근(351경기), 박건하(333경기), 염기훈(358)에 이어 양상민이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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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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