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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치어리더 3인방 해경 제복 입다…남해해경 홍보대사 위촉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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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월) 16:45

                           


롯데 치어리더 3인방 해경 제복 입다…남해해경 홍보대사 위촉

치어리더 안지현·이윤정·박예진 홍보대사 위촉



롯데 치어리더 3인방 해경 제복 입다…남해해경 홍보대사 위촉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롯데 자이언츠 등 각종 스포츠팀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안지현, 이윤정, 박예진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뛴다.

남해해경청은 치어리더 안지현, 이윤정, 박예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경장 계급을 부여했다고 6일 밝혔다.

치어리더 안지현은 최근 각종 예능에 출현하는 등 스포츠 팬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또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에서 함께 활동 중인 치어리더 이윤정과 박예진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 야구의 열정적인 응원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 치어리더 3인방 해경 제복 입다…남해해경 홍보대사 위촉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안지현은 "남해해경청에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게 돼 무척 설레고 뜻깊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는 치어리더 세 명이 바다 안전의 중요성과 해양경찰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준다면, 부산 등 국내 최대 해양도시를 관할하는 남해해경청이 안전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해경청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이번에 위촉된 치어리더 3명은 앞으로 임기 3년 동안 바다 안전 캠페인 촬영, 주요 정책 홍보,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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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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