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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재’ 현대모비스 이종현,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 위기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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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일) 20:02

                           

‘부상 악재’ 현대모비스 이종현,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 위기



 



[점프볼=울산/서호민 기자] 현대모비스 주전 센터 이종현(24, 203cm)이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며 잔여 시즌 출전이 힘들게 됐다.


 


이종현은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 2쿼터 도중 리바운드 경합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입었다. 부상 당시, ‘뚝’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 보였다. 


 


이종현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정밀 진단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해 내일 당장 수술을 해야될 것 같다. 일단, 만일에 대비해 내일 서울로 올라가서 다시 한 번 진료를 받아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재학 감독도 경기 후 “(이)종현이의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인다. 보통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며 최소 1년은 간다. 걱정이 많다”고 걱정했다. 이종현의 부상은 소속팀 현대모비스 뿐만 아니라 대표팀에도 큰 타격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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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위 고무고무베팅

네임드 클린 캠페인

2018.02.04 20:06:54

마지막에 지렸는데 아쉽네 ㅠㅠ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2.05 00:08:14

만수의 전략이 개 궁금하다 어찌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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