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키움 외국인 선수 3명 코로나19 음성…4월 2일 2차 검사

일병 news1

조회 268

추천 0

2020.03.28 (토) 16:54

                           


키움 외국인 선수 3명 코로나19 음성…4월 2일 2차 검사

팀 훈련 합류 시점은 외국인 선수 자가 격리 논의 끝나야 결론





키움 외국인 선수 3명 코로나19 음성…4월 2일 2차 검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 3명이 코로나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키움 구단은 28일 "제이크 브리검, 에릭 요키시, 테일러 모터는 2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들 3명의 선수는 대만 가오슝에서 키움 스프링캠프를 치렀고, 국내 선수단과 떨어져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인 훈련을 했다.

26일 입국한 이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된 채 개인 훈련 중이다.

애초 키움 외국인 선수 3명은 4월 2일 2차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을 받으면 곧바로 팀에 합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KBO가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선수들의 2주간 자가격리를 권고해 팀 합류 시점은 더 늦춰질 수 있다.

KBO는 31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 자가 격리에 대해 논의한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