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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8강전 요르단 격파 선봉에 '조규성 원톱'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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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일) 18:09

                           


김학범호, 8강전 요르단 격파 선봉에 '조규성 원톱'





김학범호, 8강전 요르단 격파 선봉에 '조규성 원톱'



(랑싯[태국]=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김학범호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요르단 격파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조규성(안양)을 선택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9일 오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과 대회 8강전에 조규성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김대원(대구)과 이동준(부산)을 배치하는 4-2-3-1 전술을 꺼내 든다.

조규성은 이란과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이번 대회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는 김진규(부산), 맹성웅(안양), 원두재(울산)가 포진한다.

김진야(서울)와 이유현(전남)이 좌우 풀백에 배치되는 가운데 중앙 수비는 정태욱(대구)과 이상민(울산)이 출격한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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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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