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올스타전 3점슛 대회에 김보미 대신 안주연 출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 안주연(20·삼성생명)이 출전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원래 3점슛 콘테스트에 나올 예정이던 김보미(삼성생명)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안주연이 대신 나오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된 안주연은 아직 정규리그에서 3점슛을 넣은 적이 없다. 퓨처스리그에서만 3개의 3점슛을 적중했다.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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