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10개 구단 선수 총출동…"팬과 함께"

일병 news1

조회 2,010

추천 0

2020.01.09 (목) 17:52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10개 구단 선수 총출동…"팬과 함께"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10개 구단 선수 총출동…팬과 함께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KBL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역대 처음으로 10개 구단 선수 전원이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KBL에 따르면 올스타전에 선발된 24명의 선수와 양 팀 감독(전주 KCC 전창진, 서울 SK 문경은)을 포함해 200여 명의 선수와 30여 명의 감독 및 코치들이 경기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올스타전을 즐길 예정이다.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구단별로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 팬들을 맞이하고 스카이박스 방문, 좌석 안내 등 경기장 곳곳에서 팬들과 함께한다.

KBL 모든 선수가 애국가를 제창한 뒤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은 2층 일반석에서 각 구단 서포터스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전창진, 문경은 감독을 제외한 8개 구단 감독들은 1층 좌석에서 경기를 지켜본다.

이번 올스타전 티켓 예매는 10일과 13일에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