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NC 양의지, 은퇴 선수 선정 최고의 선수상 수상

일병 news1

조회 366

추천 0

2019.12.05 (목) 14:52

                           


NC 양의지, 은퇴 선수 선정 최고의 선수상 수상





NC 양의지, 은퇴 선수 선정 최고의 선수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포수 양의지가 2019 프로야구 은퇴선수가 직접 선정한 최고의 선수상을 받았다.

양의지는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양의지는 KBO리그 2019시즌 타율 0.354를 기록해 이만수 이후 35년 만에 포수로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출루율과 장타율 부문에서도 1위 자리에 올랐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SK 와이번스 김광현은 최고의 투수상,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은 최고의 타자상을 받았다.

최고의 신인상은 KIA 타이거즈 이창진, 백인천상은 라온고 김지찬이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을 개최한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는 안경현 SBS 해설위원을 차기 회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