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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한일전 첫 만원관중…4만4천224명(종합)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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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일) 11:51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한일전 첫 만원관중…4만4천224명(종합)

일본 제국주의 상징 욱일기도 등장…KBO 정식 항의에 WBSC는 미온적 답변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한일전 첫 만원관중…4만4천224명(종합)





(도쿄=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일본 도쿄돔과 지바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서 첫 매진이 나왔다.

한국과 일본의 숙명의 라이벌전이 열린 16일 일본 도쿄돔에 4만4천22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도쿄돔은 최대 관중 4만6천명을 수용한다.

일본을 비롯해 한국, 대만에서 온 대규모 취재진을 위한 가설 기자석을 관중석을 뜯어내고 만든 바람에 이번 대회에서 도쿄돔 매진 좌석은 4만4천224석으로 줄었고, 마침내 한일전에서 처음으로 다 팔렸다.

WBSC가 경기 후 박스 스코어와 함께 제공하는 경기 관중 현황을 보면, 16일 현재 12경기 누적관중은 15만3천142명이다.

프리미어12를 주최하는 나라인 일본의 경기가 당연하게 가장 인기를 끌었다.

한일전에 이어 13일 일본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기록한 3만1천776명이 최다 관중 두 번째를 차지했다.

미국-일본(도쿄돔·2만7천827명), 호주-일본(조조 마린스타디움·1만7천819명) 경기가 뒤를 이었다.

한국이 도쿄올림픽 출전과 대회 결승 진출을 동시에 확정한 15일 멕시코와의 경기 관중은 5천121명이었다.

일본 관중이 한국 응원석인 3루마저 대부분 점령해 일방적인 응원을 펼친 가운데 KBO리그 유니폼과 대한민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우리나라 팬들이 주말을 맞아 도쿄로 넘어와 목이 터지라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한일전 첫 만원관중…4만4천224명(종합)

한편 도쿄돔에 일본 제국주의 시절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등장해 우리나라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KBO 사무국은 WBSC에 욱일기 사용과 욱일기 구장 내 반입을 막아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했지만, WBSC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제재 사안이 아니라는 미온적인 답변을 내놨다.

한국은 17일 결승에서 일본을 넘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4년 전 초대 대회 4강에서 한국에 역전패한 일본은 설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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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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