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부상 예방 교육 참가할 중등부 축구팀 모집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부상 예방 교육에 참여할 중등부(U-15) 축구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프로연맹이 올해 시행하는 'K리그 케어(CA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리그 케어 캠페인'은 부상 위험에 노출된 유소년 축구 선수를 위해 부상 예방 운동법에 관한 교육과 의료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11월 3일 오후 10시까지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한 중등부(U-15) 축구팀 중 K리그 프로구단 연고 지역(시·도 단위)당 1개 팀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팀들을 대상으로 K리그 구단 의무 트레이너 또는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 또는 클럽을 방문해 '부상 후 운동 복귀의 이해와 원칙'을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K리그 홈페이지(kleague.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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