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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2세 소식…"즐거운 기다림"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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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금) 16:06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2세 소식…"즐거운 기다림"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2세 소식…즐거운 기다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메이저리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 아나운서 부부가 새 가족을 맞는다.

배 아나운서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1일 배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만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5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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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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