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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NC 베탄코트 제외…재활조로 이동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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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수) 17:24

                           


'햄스트링 부상' NC 베탄코트 제외…재활조로 이동





'햄스트링 부상' NC 베탄코트 제외…재활조로 이동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NC 다이노스에서 또 부상자가 발생했다.

NC는 27일 햄스트링을 다친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투수 김영규를 등록했다.

베탄코트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경기에서 11회말 1루 베이스 러닝 후 오른쪽 햄스트링에 근긴장이 발생해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NC는 베탄코트가 트레이닝 파트에서 상태를 확인한 후 치료했으며, 28일 재활팀(D팀)에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NC 재활팀에는 나성범, 박민우, 구창모 등 시범경기 기간에 다친 주축 선수들이 재활을 받고 있다.

나성범과 구창모는 각각 왼쪽, 오른쪽 내복사근을 다쳤고, 박민우는 허벅지 염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베탄코트까지 다치면서 NC는 시즌 구상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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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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