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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비디오판독 도입 권고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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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화) 09:01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비디오판독 도입 권고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비디오판독 도입 권고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오는 6월 열리는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비디오판독(VAR)을 도입할 것을 권고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

FIFA는 최종 도입 여부를 이달 중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VAR는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 도입돼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미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질 엘리스 감독은 지난해 "여자월드컵에 VAR가 도입되지 않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남자대회와 같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건 약간 모욕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K리그를 비롯한 각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VAR를 시행 중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다음 시즌부터 VAR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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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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