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북한 소백수축구단과 중국서 친선경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강원FC가 중국 전지훈련 중 북한 축구팀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강원은 25일 중국 쿤밍에서 북한 소백수축구단과 교류전을 펼쳐 0-1로 패했다.
강원은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 35분 결승 골을 내줬다.
강원 구단이 북한 축구팀과 연습경기를 치른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중국 쿤밍에서 북한 4.25체육단, 여명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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