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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미국 PGA 골프용품 전시회 공동관 참가 지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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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화) 13:44

                           


체육공단, 미국 PGA 골프용품 전시회 공동관 참가 지원





체육공단, 미국 PGA 골프용품 전시회 공동관 참가 지원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2일 "국내 스포츠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시간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골프(PGA) 머천다이즈 쇼(이하 PGA쇼)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하고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하는 PGA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용품 전시회로, 세계 진출을 꿈꾸는 기업에는 기회의 장이다.

올해는 80개국에서 1천200여 개사가 참가한다.

공단은 국내 스포츠중소기업 11개사로 공동관을 구성해 18개 부스의 임차비 및 설치비 전액과 편도 운송비, 공동통역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단은 2007년부터 PGA쇼 공동관 참가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한국기업 9개사가 참가해 24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30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스윙분석이 가능한 스마트 골프화, 퍼팅 결과 및 기록의 분석이 가능한 스마트 퍼터, 홈 스크린 골프 시뮬레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공단은 올해 미국 PGA쇼(골프)를 포함해 독일 FIBO(피트니스), 차이나 스포츠쇼(종합체육용품), 일본 스포텍(레저 및 피트니스) 등 4개의 해외 유명전시회에 공동관을 구성해 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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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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