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삼성생명-켈미 코리아, 브랜드 협약식으로 교류하며 홈 경기 장식

일병 news1

조회 572

추천 0

2018.11.24 (토) 20:47

                           

삼성생명-켈미 코리아, 브랜드 협약식으로 교류하며 홈 경기 장식



[점프볼=용인/김용호 기자] 삼성생명이 홈에서 뜻깊은 시간을 더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5-62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40분 내내 경기를 압도하며 역대 한 경기 최다 스틸(22개)이라는 대기록까지 수립했다.

경기 중에는 의미 있는 시간도 있었다. 하프타임을 통해 삼성생명이 켈미 코리아와 브랜드 협약식을 가진 것. 경기 전 시투를 함께했던 권종철 켈미 코리아 대표와 삼성생명 오동석 단장이 코트에 나서 협약식을 함께 했다.

삼성생명 선수들의 훈련 모습이 담긴 켈미 코리아의 영상이 경기장에 상영되며 협약식이 시작됐다. 삼성생명의 유니폼이 담긴 기념 액자, 그리고 선수단 친필사인이 새겨진 농구공을 권 대표에게 전달하며 선수단 공식용품 후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더 의미 있는 선물도 함께했다. 바로 협약식 메인 보드 뒤에 삼성생명 선수단이 권 대표를 향한 롤링페이퍼를 작성한 것. 이를 전달받은 권 대표와 삼성생명 선수단은 단체촬영까지 마치면서 모든 협약식 식순을 마쳤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날 홈 경기 이벤트에서 켈미 코리아의 제품을 상품으로 제공하며 이날 경기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 사진_ 윤희곤 기자



  2018-11-24   김용호([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