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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MLB 사치세, 보스턴-워싱턴 두 팀만 낸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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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월) 10:02

                           
2018년 MLB 사치세, 보스턴-워싱턴 두 팀만 낸다


 
[엠스플뉴스]
 
2018년 사치세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워싱턴 내셔널스 두 팀만 납부한다.
 
MLB.com 존 모로시는 11월 5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보스턴과 워싱턴 두 팀만 사치세를 납부하게 됐다”며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사치세 상한선을 지켰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선수단 연봉 총액이 사치세 상한선을 넘은 팀에게 초과액에 일정 세율을 곱한 사치세를 내게 한다. 자금력이 뛰어난 구단이 돈으로 좋은 선수들을 싹쓸이하는 것을 막아 리그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2018년 사치세 기준선은 1억 9,700만 달러. 정확한 연봉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Cot’s Baseball Contracts’에 따르면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의 연봉 총액은 2억 3785만 달러(ML 1위)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치세 한도를 약 4,085만 달러 초과한 액수다.
 
5년 만에 지구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막혀 NL 동부지구 독주체제를 마감한 워싱턴의 팀 연봉은 2억 326만 달러(ML 2위). 이로써 워싱턴은 약 626만 달러 차이로 2018년 사치세 부과 기준선을 넘게 됐다.
 
한편, CBA 규정 변화로 사치세 페널티가 강화되면서 지난 오프시즌엔 지갑을 굳게 닫은 양키스(1억 9,187만 달러-ML 7위)와 다저스(1억 9,417만 달러-ML 6위)는 ‘사치세 리셋’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도 팀 연봉을 1억 9545만 달러(ML 3위)로 맞춰 간신히 사치세 부과 기준선을 넘지 않았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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