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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FA 최대어' 하퍼의 차기 행선지로 급부상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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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월) 09:24

                           
SF, 'FA 최대어' 하퍼의 차기 행선지로 급부상


 
[엠스플뉴스]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26)의 차기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급부상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5일(이하 한국시간) ESPN 버스터 올니의 기사를 인용해 ‘1992년 12월 샌프란시스코는 배리 본즈를 데려왔고, 이는 가장 성공적인 FA 계약 중 하나가 됐다. 26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이를 재현할 수 있을까?’라며 하퍼의 샌프란시스코 이적설을 언급했다.
 
 
MLB.com은 ‘올니는 샌프란시스코가 FA 최대어 하퍼의 행선지로 가장 적합하다고 봤다. 특히 지난해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영입에 실패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스탠튼 영입 기회를 잡았지만, 그가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고배를 들이킨 바 있다.
 
또 이 매체는 ‘올니에 따르면 찰스 존슨 샌프란시스코 구단주가 스탠튼을 강하게 원한 배경엔 본즈와의 FA 계약이 구단의 '터닝포인트'가 됐다는 생각이 깔려있었다. 그리고 그는 하퍼에게 똑같은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짚었다.
 
유망주 기근에 시달린 데다 올해엔 NL 서부지구 4위(승률 .451)에 머물렀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여전히 ‘윈 나우’를 외치고 있다. 그리고 하퍼는 유망주 소모가 필요 없는 FA 자원이며, 샌프란시스코의 중심타선을 맡아줄 수 있는 선수기도 하다. 
 
하지만 하퍼 영입엔 천문학적인 액수가 필수적이다. 이미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하퍼의 FA 입찰 시작가로 연평균 3,500만 달러를 부른 상태. 과연 샌프란시스코는 하퍼가 흡족할 만한 ‘돈다발’을 안겨줄 수 있을까.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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