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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샷’ 네이밍 협약식 맺은 OK저축은행, 5일 KEB하나은행과 개막전 치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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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금)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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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11.02 (금) 13:45

                           

‘읏샷’ 네이밍 협약식 맺은 OK저축은행, 5일 KEB하나은행과 개막전 치뤄



[점프볼=강현지 기자] OK저축은행 읏샷이 네이밍 후원 협약식을 맺으면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OK저축은행은 2일 OK저축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8-2019시즌 네이밍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WKBL 이병완 총재와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 김인환 부회장을 비롯해 WKBL 양원준 사무총장, 박찬숙 경기운영본부장 및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또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팀의 정상일 감독과 주장 한채진 등도 자리해 2018-2019시즌 동안 진행되는 OK저축은행 읏샷 여자농구단에 대한 네이밍 후원을 확정했다.



 



OK저축은행 정상일 감독은 "이제 남은 것은 개막전을 비롯해 앞으로의 경기에서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뿐이다. '읏샷'의 각오로 한 경기 한 경기 치열한 경기를 하겠다. 다시 한 번 어려운 시기에 팀을 위해 발 벗고 나선 OK저축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과 WKBL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시작을 축하하고, OK저축은행이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오는 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018-2019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상대는 부천 KEB하나은행이다.



 



# 사진_ OK저축은행 제공



  2018-11-02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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