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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베이글녀' 김한나, 큐티+섹시 경찰로 변신 "해피 할로윈"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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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화) 08:45

                           
'新 베이글녀' 김한나, 큐티+섹시 경찰로 변신 해피 할로윈


 
[엠스플뉴스] KBO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팀의 팀장 김한나가 할로윈을 맞아 경찰로 변신했다.
 
김한나는 30일 오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halloween 난 구두가 포인트인데 구두사진이 없네 #12센치"라는 게시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新 베이글녀' 김한나, 큐티+섹시 경찰로 변신 해피 할로윈
'新 베이글녀' 김한나, 큐티+섹시 경찰로 변신 해피 할로윈
'新 베이글녀' 김한나, 큐티+섹시 경찰로 변신 해피 할로윈
'新 베이글녀' 김한나, 큐티+섹시 경찰로 변신 해피 할로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복 스타일의 유니폼을 입고 섹시한 경찰로 변신한 김한나와 함께 파티를 즐긴 넥센 치어리더 동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한나는 파격적인 경찰 제복과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한 경찰로 변신했다. 
 
김한나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치어리더 신유리의 파격 의상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캐릭터 할리퀸으로 변신한 신유리는 높은 싱크로율을 뽐내며 김한나와 특별 케미를 연출했다. 
 
한편, 1990년 4월 4일생인 김한나는 인형같은 미모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넥센의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 선배의 추천으로 삼성화재 배구단 소속 치어리더로 첫 데뷔전을 치른 김한나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 FC 서울을 거쳐 현재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에서 활동 중이다. 
 
어느새 고참 역할을 도맡고 있는 김한나지만 여전히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하는 팬들을 설레게 하는 '넥센 요정'이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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