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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WS 선발' 시청률 2.21% 고공행진…MLB 가을야구에 빠지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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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금) 12:23

                           
 
 '류현진 WS 선발' 시청률 2.21% 고공행진…MLB 가을야구에 빠지다
 
 
[엠스플뉴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가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 진줄하며 MLB 포스트시즌 시청률도 덩달아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다저스는 10월 25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2-4로 패했다. 류현진은 4.2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비록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으나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이라는 팬들의 높은 관심도는 시청률에서 드러났다. 
 
이날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월드시리즈 2차전은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2.21%(이하 MBC 스포츠플러스 기준)를 기록했으며 MBC 지상파 기준 3.58%를 기록했다. 
 
24일 펼쳐진 월드시리즈 1차전 커쇼 선발 경기는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3.16%를 기록하기도 했다. 
 
MLB 포스트시즌 시청률 고공행진은 지난 디비전 시리즈에서부터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다저스와 애틀랜타의 디비전시리즈는 평균시청률 2.88%를 기록했으며 특히 류현진이 출격한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시청률 6.87%(MBC스포츠플러스 : 2.96%/MBC : 3.90%)를 기록했고 커쇼가 출전한 2차전은 4.22%를 마크하기도 했다
 
또한 LA다저스와 밀워키의 챔피언십시리즈는 평균 시청률 2.670%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월드시리즈 3차전 현지생중계를 시작으로 월드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현지에서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중계할 계획이다
 
글 : 이창규 기자 [email protected]
그래픽 : 도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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