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 'PS프리뷰'는 다음날 포스트시즌 경기 프리뷰를 인포그래픽과 짧은 멘트로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데이빗 프라이스가 가을 잔혹사를 끊고 드디어 11전 12기 만에 포스트시즌 첫 선발승을 거뒀다. 보스턴도 프라이스의 활약에 벌랜더를 잡고 ALCS의 문턱을 넘었다. 2선발의 막중한 책임감, 류현진과 좌완 대격돌에 나선다. 프라이스에게 이번 가을은 명예 회복의 계절이 될까.
 
<10월 25일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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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어린 3루수 데버스가 착실히 타점을 쌓아가고 있다. 만 22세 이하 포스트시즌 타점 순위 2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월드시리즈가 끝나면 앤드류 존스를 제치고 목록 맨 위로의 등극이 유력한 상황. 데버스는 이번 포스트시즌 타율 0.350 OPS 0.909로 정규시즌의 부진을 씻었다. 류현진이 조심해야 할 상대다.
 
				
[ALCS 5차전 프라이스 6이닝 9K 삼진 모음]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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