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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CS 7차전, 류현진 제외 모든 투수 대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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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토) 14:44

                           
로버츠 감독 CS 7차전, 류현진 제외 모든 투수 대기

 
[엠스플뉴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7차전 총력전을 예고했다.
 
다저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2-7로 패배, 7차전에서 월드시리즈 진출팀을 가린다.
 
믿었던 류현진이 흔들렸다. 1회 4타자 연속 안타를 묶어 4점을 헌납한 류현진은 2회에도 1점을 더 내주며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타선도 원정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다저스가 낸 점수는 데이빗 프리스가 기록한 솔로 홈런 포함 2타점이 전부였다.
 
로버츠 감독은 1, 2회 5점을 내준 류현진을 3회까지 끌고 갔다. 로버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타선이 류현진을 상대로 잘 치고 있었다. 1회나 2회 불펜을 가동할 생각도 있었지만 7차전도 감안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 로버츠는 “7차전이었다면 불펜을 일찍 가동해 총력전을 펼쳤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6차전을 패했을 경우에 감당할 대가가 너무 컸다”고 밝혔다. 동시에 “내일 류현진을 제외한 모든 투수들이 대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7차전 선발로 나서는 워커 뷸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뷸러는 지난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등판에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로버츠는 뷸러에 대해 “등판 준비가 충분히 됐다고 생각한다. 뷸러도 본인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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