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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하루 휴식 투혼' 이볼디, 구원 등판해 1.1이닝 무실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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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금) 12:44

                           
[ALCS5] '하루 휴식 투혼' 이볼디, 구원 등판해 1.1이닝 무실점

 
[엠스플뉴스]
 
알렉스 코라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다시 한번 초강수를 뒀다. 디비전시리즈에서 크리스 세일을 불펜으로 투입한 데 이어 이번 챔피언십시리즈에선 네이선 이볼디를 구원투수로 올린 것. 이볼디는 하루 휴식에도 훌륭한 투구를 선보이며 자신의 역할을 100% 수행했다.
 
이볼디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서 팀이 4-1로 쫓긴 7회 말 우완불펜 맷 반스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했다. 1.1이닝 동안 공 19개를 던져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지난 17일 ALCS 3차전에 선발 등판한 이볼디는 6이닝 동안 공 92개를 던져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엔 하루 휴식 후 마운드에 올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7회 2사 1루에 대타 조시 레딕과 맞붙은 이볼디는 2구째 몸쪽 커터로 우익수 뜬공을 유도해 이닝을 넘겼다.
 
이볼디는 8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이닝을 정리했다. 브라이언 맥캔을 유격수 땅볼, 알렉스 브레그먼을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낸 이볼디는 조지 스프링어에겐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호세 알투베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자신의 역할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볼디의 속구 최고 구속은 무려 시속 101.6마일. 하루 휴식 후 등판에도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이며 휴스턴 타선을 잠재우는 투혼을 발휘한 이볼디다.
 
선발투수를 다시 한번 불펜으로 투입하는 강수를 둔 코라 감독은 팀이 4-1로 앞선 9회엔 마무리 크렉 킴브럴을 마운드로 호출했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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