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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대표팀 코치에 조상현…11,12월 WC예선은 부산에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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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월) 15:44

                           

남자농구대표팀 코치에 조상현…11,12월 WC예선은 부산에서



[점프볼=강현지 기자] 조상현 전 오리온 코치가 남자농구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상현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출신인 조상현 코치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남자농구대표팀에서 뛰었으며 광주 골드뱅크, 서울 SK에서 현역 선수로 뛰었다. 이후 KTF, LG, 오리온을 거친 조동현 코치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오리온에서 추일승 감독을 보좌해 코치 생활을 했다. 

대표팀 코치 이력도 있다. 2015년 제37회 8월 윌리엄존스컵에 이어 9월 제28회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코치로 생활한 바 있다.

한편 오는 11월 29일과 12월 2일 진행되는 2019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홈 경기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11월 29일에는 레바논, 12월 2일에는 요르단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으로 불러들여 홈 경기를 펼친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2018-10-08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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