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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경기는 원점으로' 다저스, 5회 2홈런 폭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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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월) 11:22

                           
[NLDS] '경기는 원점으로' 다저스, 5회 2홈런 폭발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타선이 장타 생산을 시작했다.
 
다저스는 10월 8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5회 초 크리스 테일러와 맥스 먼시의 홈런으로 5-5 동점에 성공했다.
 
2회 다저스는 선발 워커 뷸러의 밀어내기 볼넷과 로날드 아쿠냐의 만루포로 5점을 뺏겼다.
 
하지만 다저스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3회 2사 1, 2루에서 저스틴 터너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그리고 5회 장타가 폭발했다. 테일러는 5회 초 1사 1루에서 케빈 가우스먼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뽑아냈다. 이어 2사 후 맥스 먼시가 바뀐 투수 맥스 프리드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작렬했다.
 
5회 홈런포 두 방으로 다저스는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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