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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걸스 잔디, 여행컨셉 이색시구로 눈길!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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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목) 11:44

                           
 
헤이걸스 잔디, 여행컨셉 이색시구로 눈길!


[엠스플뉴스] 걸그룹 헤이걸스가 마운드 위 상큼한 응원 요정으로 변신했다. 헤이걸스는 지난 24일 오후, 2018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서 시구 및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경기 전 헤이걸스 멤버 다은의 경건한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멤버 잔디의 화끈한 시구와 시연의 시원한 시타가 이어져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특히 헤이걸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핫팬츠와 노이타 운동화를 매치해 완벽한 서머룩을 완성함은 물론, 투명 캐리어에 글러브를 담아 마운드에 오르는 등 여행 콘셉트의 이색 시구 및 퍼포먼스로 야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헤이걸스는 상큼하고 에너지 가득한 신곡 ‘녹여줘’ 무대를 통해 응원 열기 가득한 경기장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녹여줘’로 가요계에 컴백한 헤이걸스는 음악 방송, 각종 공연 등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강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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