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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쾌속 질주' 추신수, 2루타 2방 '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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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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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6.04 (월) 20:22

                           
[메이저리그 투나잇] '쾌속 질주' 추신수, 2루타 2방 '쾅'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좌익수 출전’ 추신수, 2루타 2방 ‘쾅’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가 2루타 2개를 터뜨리며 20경기 연속 출루와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 2014년 8월 21일 이후 처음으로 맡는 좌익수 수비도 무난하게 소화한 추신수는 "팀 상황을 고려해 좌익수 수비도 계속 연습하겠다"는 헌신적 면모도 보였다.


 


 








 


 


‘통산 첫 멀티포’ 맥스 먼시, 제3의 터너로 거듭날까


 


맥스 먼시(다저스)가 개인 통산 첫 멀티홈런을 작성하며 콜로라도전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시즌 성적은 무려 타율 .243 9홈런 OPS .901. 제2의 크리스 테일러, 제3의 저스틴 터너로 거듭나려는 모양새다.


 


 








 


 


‘아깝다 노히트’ 마이클 와카, 8이닝 8K 무실점 역투


 


마이클 와카(STL)의 노히트 도전이 아웃 카운트 3개를 남겨두고 무산됐다. 9회 첫 타자 오스틴 미도우스(PIT)에게 안타를 맞은 것. 비록 와카의 대기록은 무산됐지만, 세인트루이스는 와카의 호투 덕분에 피츠버그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바에즈, 깜짝 홈스틸로 존재감 뽐내


 


전날 연장 14회 쐐기 투런포의 주인공 하비에르 바에즈(컵스)가 이날엔 빠른 발로 일을 냈다. 7회 무사 1, 3루에 1루 주자가 견제에 걸린 것을 틈타 홈스틸을 성공한 것. 컵스가 메츠를 2-0으로 꺾으면서 바에즈의 득점은 결승점이 됐다.


 


 








 


 


'Mr. 끝내기' 찰리 컬버슨, 대타 끝내기 투런포 작렬


 


'Mr. 끝내기' 찰리 컬버슨(애틀랜타)이 워싱턴을 상대로 9회 말 끝내기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8홈런 가운데 끝내기 홈런만 무려 4개. 컬버슨의 활약에 힘입어 애틀랜타는 워싱턴과의 지구 선두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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