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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8일 시즌 4연승 도전…최희섭 "커터 커멘트, 정말 좋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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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금)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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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4.27 (금) 17:46

                           


 


[엠스플뉴스] 


 


상승세를 탄 류현진(LA 다저스)이 팔색조 투구로 4연승에 도전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8일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리는 ‘2018시즌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류현진은 시즌 초반 다저스의 핵심 선발 요원으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11일 오클랜드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을 수확한 류현진은 연달아 승전보를 울리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4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하며 시즌 전 우려를 불식시켰다.


 


 


 


 


 


 


MBC스포츠플러스 최희섭 해설위원은 “커터의 커멘드가 정말 잘되고 있다. 팔색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다. 확실히 타고난 손 감각이 있고 멘탈이 좋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곳에 모든 구종을 던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구종들을 습득하면서 타자들을 위축되게 만드는 능력이 좋아졌다. 이제는 다저스의 5선발이 아닌 2선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당분간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4연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엠스플뉴스 홈페이지(http://www.mbcsportsplus.com/liv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창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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