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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행' KEB하나은행, 부천상록학교에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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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금) 13:22

                           



[점프볼=민준구 기자] KEB하나은행이 비시즌에 아름다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난 25일 부천 KEB하나은행 선수단은 비시즌 연고지역의 지적, 지체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함께하는 농구'를 진행했다.

KEB하나은행 선수단은 부천에 위치한 상록학교를 찾아 평소 농구를 접하지 못했다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EB하나은행의 치어리더 ‘드림팀’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된 ‘함께하는 농구’는 이후 선수단과 학생들이 함께 조를 이뤄 농구체험, 패스, 드리블, 슈팅의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이후 슈팅게임을 통해 학생들에게 구단 기념품 모자를 상품으로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KEB하나은행 프런트는 학교 측에 직접 준비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전달했다. 행사 종료 후, 선수단과 학생들은 서로 인사를 전하며 아쉬운 만남을 내비쳤다. 

KEB하나은행 선수단은 매년 비시즌 기간 동안 연고지역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다.

# 사진_KEB하나은행 제공



  2018-04-27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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